기사입력 2007.07.06 03:39 / 기사수정 2007.07.06 03:39
[엑스포츠뉴스 = 잠실, 이동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6일 한화와의 잠실 홈 경기를 '파파존스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명 외식 업체 파파존스 코리아와 제휴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잠실 구장에는 이동식 피자제조 트럭이 투입돼 즉석에서 만든 조각 피자를 입장 관중 2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하며 클리닝 타임 이벤트를 통해 무료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이날 행사를 기념해 파파존스 코리아 서창우 대표가 경기 전 시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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