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은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가위 얻어걸린 손가락 하트 실상은 찡찡 #아랫니 두 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40세에 낳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아랫니 두 개가 난 범준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러블리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영은 3살 연하 남편 김형우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