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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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헤드라인] 주다영 소녀시대…아이유 3단 변신

기사입력 2011.02.01 13:39 / 기사수정 2011.02.01 13:39

온라인뉴스팀 기자
- 2월 1일 오후 1시 헤드라인


▶ '꿀떡녀' 주다영, 소녀시대 완벽 재현…'제 10의 멤버?'

2011년 겨울 주목받고 있는 케이블 채널 MBC every1 <레알스쿨>의 '꿀떡녀' 주다영이 10대들의 우상인 소녀시대 '제 10의 멤버'로 깜짝 변신해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상큼발랄한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꿀떡녀' 주다영이 10년 배우경력 이래 최초 댄스실력을 공개하는 데 사진 속 주다영은 핑크색 깜찍한 의상과 귀여움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 폭풍성장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소녀시대 스타일을 완벽 재현해냈다.

또한, 지난 31일 자신의 미투데이(me2day.net/dayoung_joo)를 통해 미리 공개된 영상 속 주다영의 모습은 단 두 시간 만에 마스터한 춤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화려한 솜씨로 소녀시대와 100% 일치하는 싱크로율을 보였다.

실제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바쁜 일정 중에도 밤잠을 줄여가며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주다영은 가늘고 긴 팔다리를 이용해 소녀시대의 '오(Oh)'와 '훗(Hoot)' 춤동작을 완벽하게 구사하였을 뿐 아니라 특유의 상큼하고 깜찍한 표정을 무기로 무대를 장악,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다영은 "평소에도 노래와 춤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레알스쿨> '다영'을 만나 틈틈이 연습을 하다 보니 실력도 조금씩 쌓여가는 것 같다. 함께 연기하고 있는 유키스 동호오빠나 기섭오빠에 비하면 부족하겠지만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4차원 생계형 아이돌 주다영이 소녀시대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실력을 공개할 19회는 오는 3일(목) 오후 4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 아이유, 30kg 감량… '3단변신' 완료

가수 아이유가 3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그야말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KBS2 <드림하이>(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 8화에서는 82kg이던 김필숙(아이유 분)이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해 본래 아이유의 모습을 되찾았다.

단 200일 만에 30kg 감량의 비법은 결국 '사랑'이었다. 제이슨(우영 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 필숙은 "내가 200일 동안 30kg 감량하면 고백에 대한 대답을 다시 해주지 않겠냐"고 제안한 것.

이에 제이슨이 받아들이자 필숙은 곧장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아침은 귀족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란 말에 걸맞게 식단 조절은 물론, 매일같이 줄넘기를 잊지 않았다.

그 사이 진국(택연 분), 윤백희(은정 분) 등과 함께 그룹 'K'로 데뷔한 제이슨은 200일 간의 가수활동에 나섰다. 이후 학교로 돌아온 제이슨은 필숙을 찾으러 나섰고, 자신의 옆을 지나치는 필숙을 알아보지 못한다.

필숙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와 안경마저 벗고 예뻐진 얼굴로 인사를 건네자 제이슨은 반신반의 하며 "설마 필숙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제야 아이유 본격 등장이다"며 "우영과 러브모드 급전개 되는건가", "나도 200일 해서 30kg 빼고싶다"는 부러움과 반가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혜미(수지 분)와 송삼동(김수현 분)의 파워풀한 커플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토레스, 앤디 캐롤…숨가빴던 1월 31일

페르난도 토레스, 앤디 캐롤 등 수많은 이적이 오고갔던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1월 31일에 관해 해외 언론이 비중있게 보도하며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

해외 언론 블리쳐 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의 마지막 날이었던 1월 31일이 이번 기간 동안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역시 가장 충격적인 사례로 꼽은 것은 토레스와 캐롤의 이적이었다. 앤디 캐롤은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고,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을 감행했다.

"정든 공격수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공격진의 조합을 킹 케니가 시도한다"며 관심을 표한 해외 언론들은 이번 이적으로 첼시 역시 가장 큰 돈을 쓴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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