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기은세가 추석 근황을 전했다.
21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 저고리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은 기은세가 담겼다. 붕대를 감은 손가락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기은세는 "추석은 저희 집에서 하려고 했는데 손가락 다쳐서 형님네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는 추석이 되었어요"라며 "형님 최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 미국 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