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냈다.
20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혜는 "하늘은 너무 아름답고 젤 사랑하는 두 사람과 함께이고 (뱃속 아기까지하면 셋이네ㅋㅋ)
내 베프는 꺄르르 신나서 웃고 이런 게 행복이구나"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들추천 #안성팜랜드 #완행 #야무지게놀다옴 #명절 잘 보내세요 #즐추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와 팜랜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태리는 양과 함께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지혜는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을 뒀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