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0일 오후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3번째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올해도 함께해 준 내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머리에는 'Birthday Girl'이라는 글이 적힌 머리띠를 하고 미소짓는 그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이주빈은 201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 리메이크판에서 윤미선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사진= 이주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