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차인표가 신애라가 차려준 밥 상을 자랑했다.
19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오니까 밥을 딱! 잘 먹었어요 Home, sweet h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애라가 차인표를 위해 준비한 정갈한 저녁 한 상이 담겼다. 차인표는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워내며 만족감과 함께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인표는 1967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차인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