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무대가 유튜브 조회 수 4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0년 4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데스파시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데스파시토’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외모와 명불허전 가창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꾸준한 관심을 끌어 9월 19일 기준 조회 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영웅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