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둘째 소울이의 첫 줌 수업 모습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센 한 번 못 가본 정또울 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수업을 듣고 있는 이윤지의 두 딸이 담겼다. 이윤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센터도 못 가 본 딸 소울이 "드디어 줌 수업 입문"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2015년 출산 후 첫 출장을 떠난 이윤지는 "엄마가 출장 중이라 언니가 켜주고 같이 수업하고 오메 기특한 거"라며 대견해했다. 이어 파자마를 입은 두 딸에 "오늘은 파자마 음악 시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