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정준하, 가수 하하, 코미디언 신봉선, 러블리즈 미주와 대결에서 승리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노비 대잔치'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하하, 정준하, 신봉선, 미주가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60초 스피드 게임'을 진행했고, 하하, 정준하, 신봉선, 미주는 같은 노비 신분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유재석은 게임에 참여해 승을 거뒀다. 하하는 "일대일로 하면 이길 수 있다"라며 기대했고, 유재석은 "덤벼라"라며 여유를 부렸다.
특히 유재석은 멤버들과 대결에서 최종 승리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