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친형에 30억 원대 아파트를 증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비즈한국은 정국이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시티파크 아파트(184.49㎡, 56평)를 친형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19년 7월 정국이 29억8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가 40억원 대에 육박한다. 또 거실, 주방 겸 식당, 방 4개,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월 관리비는 8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을 받고 오는 19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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