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고은이 '유미의 세포들' 첫 방송을 앞두고 홍보에 나섰다.
17일 오전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유미의세포들 ♥ tvN 10시50분!!! 꼭 만나요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드라마 속 김유미로 분해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다. 과연 드라마에서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이를 접한 김성철은 "김유미 화이티이이이이잉"이라고 격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0세인 김고은은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김유미 역을 맡았다.
사진= 김고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