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1 14: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남주와 박시후가 여심을 설레게 할 '로망 스킨십 3탄' 로맨틱 '워머 허그'를 담아내며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남주와 박시후는 마지막 2회분을 남겨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김남원, 정대윤/제작 유니온 엔터테인먼트)에서 낭만적인 '워머 허그'를 선보일 예정.
지금까지 박시후는 자신의 주머니에 김남주의 손을 넣고 걷는 '주머니손 데이트'나 '귀마개 고백' 등 겨울철 여성들이 바라는 로맨틱 스킨십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번 '워머 허그'는 겨울철 로망 스킨십의 결정판이 되는 셈이다.
김남주와 박시후는 최근 일산의 한 야외 거리에서 포옹신을 촬영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인들은 갈 길도 멈춘 채 두 사람의 애절한 포옹신을 숨죽이며 지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김남주와 박시후의 로맨틱 '워머 허그'는 3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역전의 여왕> 30회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남주, 박시후 ⓒ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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