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모더나 백신 접종 후기를 공유했다.
지난 1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더나 1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퉁퉁 부은 야옹이 작가의 손이 담겼다. 검지 손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로 손의 부기가 여실히 확인됐다.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야옹이 작가는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습니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이어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며 야옹이 작가는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야? 갑자기 엄청 열나네 ㅋㅋ ㅠ 힘내라 ㅠㅠ"라며 후유증을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작가 야옹이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이다. '프리드로우'의 작가 전선욱과 연애 중이다.
사진=야옹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