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배우 박정민이 오늘(15일) 오후 6시 네이버 NOW. '이동휘의 오렌지 태그'에 출연한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방송을 통해 박정민은 영화 개봉 소감부터 '기적'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까지 개봉일을 맞아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정민은 호스트 이동휘와 '찐친'다운 조화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알찬 시간을 보낼 것이다.
박정민이 직접 들려줄 '기적'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는 물론 호스트 이동휘와의 찰떡 호흡을 예고하는 이번 방송은 15일 오후 6시 네이버 NOW. '이동휘의 오렌지 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