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장훈이 젊어진 비결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5주년 특집-이유 있는 초대'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CF 감독 이사강, 개그우먼 신기루, 전 야구선수 이대형, 래퍼 키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스' MC들은 김장훈의 모습에 "얼굴에서 빛이 난다. 관리 비결이 무엇이냐"고 궁금해했고, 김장훈은 "다이어트를 좀 하다가 '비스'에 나온다고 해서 리프팅과 링클케어를 두 번 정도 했다. 저희같은 중견가수는 관리 좀 해야한다. 그게 예의다. 저번 방송에서 관리를 안안 했더니 사람이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하는 과정에서 김장훈은 뷰티팁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송지아는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