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더쇼' 오메가엑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첫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무대 위 카리스마의 화신으로 변신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1인 11색 비주얼과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과 무대를 꽉 채우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오메가엑스는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퍼포먼스로 빈틈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과 신인답지 않은 여유가 돋보인 오메가엑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약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의 초동 판매량 48,972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지난 8일 한터 차트 및 가온 리테일 차트에서 음반 판매량 실시간 1위를 기록한 오메가엑스. 스포티파이 신보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SBS MTV '더쇼' 방송 화면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