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박선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에바 포피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 최고 #골때녀 #박선영 언니♥ 우리 모든 #골때녀 의 워너비~!!!"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은 몇달전 #제작발표회 에서 찍은사진! 10년 동안 매일 연습하면 언니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라며 "드디어 수요일날 파이널 경기~!!! #불나방 vs #국대패밀리 각본없는 드라마가 또 펼쳐집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박선영과 함께 흰색 의상을 입은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남다른 축구 실력으로 명실상부한 FC 불나방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박선영과 FC 월드클라쓰의 주장인 에바가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에바는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사진=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