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 함께 힐링타임을 보냈다.
12일 오후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일하게 쉬는 날이지만 내 베프와 함께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 태리 양과 공원에 나와 돗자리를 펴고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엄마 이지혜를 향해 환하게 웃는 태리 양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를 접한 김호영과 장영란은 태리 양이 너무 이쁘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