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의자 정체는 투개월 김예림 …하이힐 3R 진출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투개월 출신 김예림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들 내 노래 듣고 흔들려 자꾸 흔들려 흔들의자'와 '빈대떡 신사님 하이 이젠 가왕석과 바이 하세요 하이힐'이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들 내 노래 듣고 흔들려 자꾸 흔들려 흔들의자'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했고, 특유의 독특한 음색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빈대떡 신사님 하이 이젠 가왕석과 바이 하세요 하이힐'은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빈대떡 신사님 하이 이젠 가왕석과 바이 하세요 하이힐'이 승리했고, '다들 내 노래 듣고 흔들려 자꾸 흔들려 흔들의자'의 정체는 김예림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