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친부를 찾아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8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친부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식은 친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친부의 식당에서도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광식은 "금방 되는 거 아무거나 주세요"라며 말했고, 이광식 친부는 "요즘 삼계탕 잘나가는데 그걸로 해드릴까요?"라며 물었다.
특히 이광식 친부의 딸이 아이를 안고 나타났다. 이광식은 돈을 식탁에 올려두고 식당을 떠났고, 이광식 친부는 영문을 모른 채 이광식을 붙잡아 돈을 돌려줬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