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30 12:5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3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에 출연한 김분식 감독이 한채영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개인전 동메달에 빛나는 김분식 감독은 이날 현정화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과 대결할 상대팀으로 정은표, 박준형, 신효범, 변기수가 속한 연예인 탁구단팀을 지도하게 됐다.
김분식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연예인 탁구단팀을 진두지휘하며 4개월간 현정화 감독의 특훈을 받았다는 <드림팀>을 누르고 연예인 탁구단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 본 경기는 아니지만, 빵 500개를 건 시청자 서비스 게임을 위해 정은표와 복식조를 이뤄 현정화-전직한 PD와 복식 경기를 했는데 선배 현정화와의 대결에 약간 긴장하면서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탁구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한편, 오는 6일 방송에서는 김병만, 리키김, 상추, 이주현, 이상인, 조영구, 허경환 등 <드림팀> 멤버들이 크로스핏 선수팀을 상대로 펼쳐진 '스노 철인 5종 경기'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김분식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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