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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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올림픽 후 근황? 광고 많이 들어와"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1.09.10 23: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올림픽 후 근황에 대해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올림픽 이후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연경은 오랜만에 전현무, 박나래, 기안84와 만났다. 전현무는 이전과 달라진 김연경의 시크한 스타일에 "왜 이렇게 패셔니스타가 됐느냐"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스타일이 많이 변하셨다"고 했다.

김연경은 입혀준 대로 입은 것이라고 말하며 원래 그렇게 입어왔다고 했다. 기안84는 뭔가 지적인 느낌으로 변한 것 같다고 했다. 김연경은 지적인 콘셉트가 맞다고 얘기했다.

김연경은 박나래가 올림픽이 끝나고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자 "잘 지냈고 좀 쉬면서 요즘에 또 광고가 많이 들어와가지고"라며 "지금 한 다섯 개 정도다. 세 개는 했고 두 개는 예정되어 있다. 더 있는데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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