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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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양미라, 엄마도 놀란 子 발육…"왜 이렇게 커"

기사입력 2021.09.10 18:07 / 기사수정 2021.09.10 17: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미라가 훌쩍 성장한 아들 서호의 모습에 감탄했다.

양미라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사진을 게재하며 "왜 이렇게 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키가 큰 아들 서호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175cm 큰 키에 모델 출신의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발육을 자랑하는 서호 군의 귀여운 뒷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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