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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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만점' 이석훈, 살과 맞바꾼 '팔자주름'

기사입력 2011.01.29 21:16 / 기사수정 2011.01.29 21:16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이석훈이 다이어트 부작용으로 팔자주름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29일 SBS <백점만점> (연출: 신미진, 최승희, 이민정)은 '나는 이것까지 참아봤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sg워너비의 이석훈은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해 말했다.

그는 100kg이라는 엄청난 몸무게를 가지고 있었는데 가장 많이 살을 뺐을 때가 36kg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데뷔 한 달 전 몸무게가 78~9kg이어서 소속사에서 8kg 정도를 빼라고 말했는데 그는 오기로 한 달 만에 14kg를 뺀 불굴의 의지의 사나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 만큼 '내 의지가 이러하니 나를 쓰시오!'라는 열의와 인내를 발휘해 지금의 sg워너비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극심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겨 지금의 팔자주름을 갖게 됐다며 씁쓸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최고의 인내심이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그의 화려한 다이어트 이야기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이석훈 ⓒ KBS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hello36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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