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멍으로 가득한 다리를 공개했다.
10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몸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피멍으로 가득한 장윤주의 다리가 담겼다. 특히 무릎 아래 쪽에 몰려있는 멍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윤주는 "액션은 재밌지만 힘들다"라며 "마지막까지 무사히 즐겁게!"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장윤주는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영화 '세 자매'에 출연한 장윤주는 연이어 '1승', '시민 덕희'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