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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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신인선, ‘뽕숭아학당’ 1호 짝꿍의 훈훈한 미소와 비주얼

기사입력 2021.09.10 07: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과 신인선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신인선은 인스타그램에 “면역력 체조로 내 마음을 훔친 내 동생 찬원이, 전국 짝꿍노래자랑 <신x또워너비> 본무대는 다음 주에 계속됩니다.”란 글과 함께 이찬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에도 우정을 이어나가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8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NOSUN ‘뽕숭아학당’ 65회의 주제는 ‘뽕생연분-트롯짝꿍쇼’였다.

출연진들은 커플을 이루기 위해 각자 매력 어필 타임부터 가졌고, 신인선은 면역력 체조로서 신나는 에어로빅을 선보였다.

이어서 사회자인 붐이 ‘뽕숭아학당의 댄싱머신’이라며 이찬원을 지목했다.

무대 앞으로 나선 이찬원은 신인선의 동작을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한층 더 유쾌하고 과감한 동작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찬원과 신인선은 학창 시절 학생회장을 지낸 공통점이 있다.

이를 언급하며 신인선이 최종 짝꿍으로 이찬원을 선택함으로써 두 사람은 ‘1호 짝꿍’을 이뤘다.

다음 회차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신x또워너비’란 팀명으로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두 사람이 보여줄 하모니에 이미 팬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사진 = 신인선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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