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영웅과 유니폼이 등장했다.
9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오리지널 테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웬우’와 ‘케이티’를 추가하고, ‘샹치’가 착용 가능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에어로’, ‘웨이브’, ‘소드 마스터’ 등이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 등 신규 유니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레전더리 배틀 신규 테마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오픈했다. 이 테마에서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 및 배경으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 무작위로 생성되는 맵에서 다양한 영웅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치르는 신규 콘텐츠 ‘타임라인 서바이벌’을 업데이트했다.
이외에도 ‘샹치’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비롯해 ‘웬우’, ‘케이티’의 잠재력 개방 기능, ‘에어로’, ‘웨이브’, ‘소드 마스터’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