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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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재개' 설현, 간암 홍보 왜?…"도움이 되었으면"

기사입력 2021.09.09 16: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설현이 간암 치료에 대해 홍보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암에 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오’해 없이 명’쾌’하게 해결해드리는 ‘간암 OK’ 영상! 이번에는 간암의 치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설현의 러블리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여러 치료법에 대해 쉽게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간질환을 가지고 계신 모든 환자분들, 특히 많이 힘드실 간암 환자분들 그리고 보호자분들께 앞으로도 정확한 간암 관련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간암학회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홍보대사인 저도 열심히 도우면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설현은 지난 1월 31일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대한간암학회의 첫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앞서 설현은 외할머니가 간암으로 투병하셨다고 밝히며 "지금은 5년째 완치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설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를 개설, SNS 활동을 재개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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