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에서는 7월 23일부터 총 7주에 걸쳐 펩시맨 영탁과 함께하는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펩시 음료 기부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본 기부 릴레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종사자들, 무더위 속에서 힘든 우리의 이웃을 위해 영탁의 팬카페가 함께 했다.
6주 차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안보와 방역망을 굳건히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경기도 성남 군부대의 장병들에게 음료 기부를 실천했다.
또한 6.25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리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장병들, 수원 아주대병원 의료진들에게도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7주차에는 서울 이화 의료원, 이천 경기 의료원, 충남 단국대병원 의료진들을 비롯하여 서울 광진구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강원도 화천 군부대와 경기도 용인 군부대, 제주 해양경찰서 의무 경찰관님들에게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클럽 측은 “지금까지 7주에 걸쳐 총 6만 1천 44캔 기부의 대장정을 완수하였습니다. ‘도닥도닥 힘내요 대한민국 펩시 음료 기부 릴레이’에서 만난 각계각층의 고마운 분들과 만났다. 작은 나눔에도 오히려 더 큰 감사를 전하고 더욱더 힘을 내겠다며 큰 용기로 돌려주셔서 무척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딱이야’는 쉬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갈 기부 릴레이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영탁이딱이야’는 아티스트 영탁과 함께 우리 사회 구석구석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착한 팬덤으로 오래오래 걸어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