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관을 쓴 여자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왕관을 쓴 오정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11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우아한 자태와 함께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리어왕'에 리건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