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태양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태양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파란 하늘과 초록색 잎이 무성한 나무가 돋보이는 어느 공원의 한 장면이 담겼다. 연이은 비가 그치고 반가운 해가 뜬 맑은 날씨를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태양의 다정한 마음이 돋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맑은 날에는 역시 태양" "태양이 태양을 보고 있네" "한국을 미국 센트럴 파크 감성으로 바꾸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앞서 태양은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강뷰를 사진으로 찍어 화제를 모았던 바. 한강뷰에 이어 공원까지 가까이 갖춘 남다른 집 인프라가 인상적이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이들 신혼집은 최소 100억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