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마블 미드나잇 선즈’가 출시 전 게임 플레이를 선보였다.
8일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는 내년 3월 출시를 앞둔 전술 RPG 게임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게임 플레이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제이크 솔로몬(Jake Solomon)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가스 드앤젤리스(Garth DeAngelis) 시니어 프로듀서가 등장, 본작의 오리지널 히어로인 헌터와 울버린이 함께 울버린의 숙적인 세이버투스와 격돌하는 장면을 플레이했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는 새롭고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는 턴제 기반 게임으로, 카드를 선택하면 자원을 소모해 히어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의 사물을 적들에게 날리거나 사물에 부딪히게 하는 등 환경 요소를 활용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금일 공개된 전체 게임 플레이 영상은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게임은 2022년 3월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며, 윈도우PC로는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2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