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비행기 타고 출근…"이제 서울 오면 설렘"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진재영이 서울로 출근하는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제주에 오면 설레듯이 나는 이제 서울오면 설렘쓰 #서울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며 하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제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진재영의 바쁜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