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새 싱글을 발표한다.
스무살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는 찬란했던 날들에 대한 기억을 놓지 못한 채 다가온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피아노 선율에 더해지는 시원한 드럼 연주는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애절한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낸다.
이번 곡은 가수 서유주가 피처링으로 참여, 여성 화자의 입장으로 풀어내 이별 감성을 더했다. 누구나 특별한 사랑을 꿈꾸지만 평범한 이별을 겪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이별 발라드 곡이다.
한편 스무살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쇼파르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