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승연이 소통의 행복을 공유했다.
이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상권 동의 없이 얼굴을 사용했습니다"면서 지인들과 함께 가진 랜선 만남을 자랑했다.
그는 "행복한 밤이었고 생각이 많아졌고 할 일이 또 생겼다"면서 "감동은 안으로 고이 접어 간직하며 나무 같은 마음으로 이제 돋아난 새싹 같은 우리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로 열심히 키워보려한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는 모습. 이승연 옆으로 훌쩍 자란 13살 딸 아람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연은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3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