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영탁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3000점 만점에서 2933점을 받아 종합 순위 3위로 선정된 영탁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자체 콘텐츠 '탁이월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는 팬들의 참여를 포함한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영탁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3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가수들은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며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9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