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진 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니키리는 인스타그램에 "인스타를 넘기다가 "헉! 이 남자 누군데! 심쿵! 멋지자..나......푸하하하 태오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믿거나 말거나"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티엔먼트가 SNS에 올린 사진이 캡처돼있다.
사진 속 유태오는 우수 어린 눈빛을 하고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오늘. 유태오의 마지막 요리를 볼 수 있는 날. #우도주막 최종회가 방송됩니다. 제주도의 마지막 밤, 함께해 주실거죠? #tvn 저녁 8시 30분"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니키리는 11살 연하의 배우 유태오와 2006년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