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나이가 먹었네 젊은 친구들 보니"라며 서울 이태원 한 호텔을 방문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시골 촌년 눈호강 제대로 했네요 이태원과 너무 잘 어울리는 호텔 사장님은 이태원을 너무 사랑하신다"고 남겼다.
이어 "젊은 애들이 싫어한다 노땅이 오면 요즘 핫하다는 곳에 이 아줌마가 오다니"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 이상아는 딸이 해당 호텔을 예약했다면서 "신나겠다 너희들도 이렇게 놀겠구나?"라고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