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신혜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나하나가 다 감탄 점점 비우고 살고 싶은데 이놈의 살림 욕심이 스물스물"이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황신혜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 특히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명품 의상 스타일과 빨간색 백으로 포인트를 준 황신혜의 패션 센스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배우 이종혁은 "아 또 이 누나 어디 가셨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황신혜는 "그만 좀 웃겨"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