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은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내내 지방에서 촬영하다 이제 집에 도착했어요! 저를 생각하며 준비해주셨을 모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일 생일을 맞은 박은빈은 "올해도 촬영장에서 생일을 보냈는데요. 생일날 제가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주셨던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기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주인공인 왕세자 이휘 역을 맡았다.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