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이 유쾌하게 팬들과 소통했다.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들아 오해하지 말고 들어. 내일 이슨스 강냉쓰 철길 보수공사 들어간단말이지? 그럼 당분간 먹는거 시원찮잖아? 그래서 파닭 먹을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아 교정 보수를 앞둔 제이쓴이 주문한 먹음직스러운 파닭이 담겼다.
특히 최근 10kg 감량 후 팬들과 더욱 유쾌하게 소통 중인 제이쓴은 오랜만에 운동이 아닌 음식 피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함께 출연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홍현희가 16kg 감량, 제이쓴이 10kg 감량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