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이 아들 찬형, 찬호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류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우등생인줄.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살이 된 아들 찬형의 근황이 담겼다. 외식 장소에서도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또한 류진은 "홀로 공방놀이"라는 글과 함께 훌쩍 자란 둘째 찬호의 근황까지 전했다.
한편 류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