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4
연예

최영재,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출신…"의도치 않게 잘렸다" (슈돌)

기사입력 2021.09.06 05:00 / 기사수정 2021.09.06 02: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강철부대' 최영재를 만났다.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강철부대' 최영재, 황충원과 키즈카페에서 만났다. 최영재에게 "잘생긴 대통령 보디가드라고 들었다. 그거 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영재는 경호원 당시 찍힌 유명 사진을 재현하며 "보디가드 하면서 의도치 않게 알려져서 경호원을 잘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영재는 "서준이 아빠처럼 저도 딸 육아를 열심히 하게 됐다. 8살, 6살 딸이 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젠이 과자를 먹다가 목에 걸린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혔고, 최영재에게 대처법을 배웠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