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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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한 '마음이 급했어'[포토]

기사입력 2021.09.05 15:09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무사 1루 키움 이용규의 내야 땅볼 때 SSG 유격수 박성한이 2루에서 1루주자 예진원을 포스아웃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이후 SSG측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 실시했으나 결과는 원심 유지되며 무사 1,2루.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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