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의 아침 일상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들 밥 먹이고 똥 기저귀 갈고 놀아주고 재우고 반복"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요한 새벽 공기가 느껴지는 분위기 속에서 누워있는 배윤정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른 새벽부터 아들의 육아 일상을 시작하는 엄마의 고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42세의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