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시절 혹독한 다이어트? "라이스 페이퍼만 먹은 건 NO"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라이스 페이퍼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3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름이 사라지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한승연은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 흰색 티셔츠로 내추럴한 모습을 뽐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있는 하늘에 가을이 온 계절이 엿보인다.

앞서 한승연은 한 인터뷰에서 카라 활동 시절 몸매 관리를 위해 일주일 동안 탄수화물을 줄이고 라이스 페이퍼 10장 정도만 먹었다고 이야기한 적 있다. 일부에서 라이스 페이퍼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는 오해가 생기자 한승연은 "일주일 동안 라이스 페이퍼'만' 먹은 건 아니에요. 단백질도 먹었고 야채도 먹었어요. 순탄수화물 음식 섭취량을 말한 거였답니다"라며 직접 해명했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영화 '쇼미더고스트'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