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조함의 계절이 다가오는 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39살 아줌마. 아오오오오 피부며 머리카락이며!!!!!!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을 한 김지우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 11kg를 감량해 48kg 목표 몸무게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