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다희가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3일 오후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와이드 핏 청바지와 함께 검은색 카디건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손에 들고 있는 백과 한쪽으로 쓸어내린 긴 생머리가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5년생으로 만 36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바 있다. 현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일랜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