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브라운더스트’가 PVE 콘텐츠를 추가했다.
3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혼돈의 문 복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돈의 문’은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해 클리어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로, 복각된 혼돈의 문 시즌 3에 참여 시 고대 마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고대 상점에서 ‘5성 승급의 별’, ‘레드 슬라임’, ‘말발굽’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수의 화신’, ‘춤과 노래’, ‘전장의 결투’ 등 특정 용병을 수집 후 강화 수치에 따라 공격력, 지원력 및 생명력 증가 등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세트효과 5종도 추가됐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16일까지 용병 레벨업 시 슬라임 경험치 1.5배 제공과 함께 룬 던전 입장에 필요한 말발굽, 룬 강화 비용이 할인된다.
여기에 30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공개되는 특정 키워드를 게임 쿠폰에 입력 시 전설 계약서 10장을 제공한다. 또, 하급 각성 수정, 일반 계약서, 우정 포인트 등 재화를 활용해 글러티의 레벨업을 시켜 ‘전설 스킬 전수권’, ‘다이아’, ‘빛나는 5성 스킬북 조각’ 등 푸짐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네오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